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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글자로 토론회를 버티네요. 지지자들의 힘이 느껴집니다.

토론회 이야기 할것도 같은데 정말 안하시네요.

당이나 후보들은 기를 쓰고안하려고들다 들다 겨우 하게 되니

밑단 분들이 기를 쓰고 관심을 두지 않도록 관심사를 돌리려(네글자노출빈도 어마무시합니다) 드는 느낌입니다.

알리고 홍보하고 해소하는 만남의 장인 토론회가 전혀 제구실을 못하도록 하는듯한 당전략과 지지자들의 일괄된 행동에

실소와 경악을 금치못하겠네요.

그리고 그걸 일관된 방향성을 가지고 흐트러짐없이 해내는 지지자개개인의 자유의지는 놀랍습니다.

중도 혹은 민주당이나 해당유권자들은 토론회를 하되 최대한 관심과 이슈에서 멀어지도록 할 생각 못합니다.실행도 못하구요

한다해도 해낼수도 없는 움직임입니다.(친언론, 방향성을 제시하면 일괄된 동참과 움직임을 보여주는 지지자들등등)

보수당의 힘, 지지자들의 힘을 다시금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