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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내와 딸이 작년여름 지인의 아들에게 성추행당했습니다. 특히 딸은 지속적으로 수차례 당해왔었습니다. 현재 형사수사 끝난 상태이며 해당 촉법소년은 13세미만강제추행 및 준강제추행 혐의 인정되어 가정법원으로 송치라고 우편물 받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초범에 촉법이라 반성문 쓰고 교육 몇시간 받고 끝나는 솜방망이 처벌 예상된다고 하더라고요. 이에 저희는 학폭위열어서 대응중인 상태고 그 진행중에 가해학생의 모가 고등학생아들과 대동하여 학교에 알리지 않기로 합의를 봤는데 누가 알렸냐면서 난동을 피웠습니다. 우리는 누명을 쓴거고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라고 교장에게 엄포를 했다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물론 저흰 그런 합의본적 없구요.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찾아와 난동을 피웠다는 말을 듣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신변이 무방비하게 위협받고 있는겁니다. 반년이 흐르는 동안 사과 한마디 일말의 반성도 없는데 민사소송걸어서 정신적피해보상 등 요구하고 싶습니다만 변호사 수임료도 걱정이고 고민입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민사와 학폭위진행하는게 맞는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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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학폭위 관련 유튜브 내용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gVJXbdTYAH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