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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6월 쯤 전세 묵시적 갱신을 했습니다
21년 4월에 이사 갈 것을 예상하구요
그래서 20년 11월쯤 퇴거한다고 집주인과 통화를
시도 했으나 연락이 되지 않아 문자메시지를 보냈구요
그런데 계약서 상의 주인과 실제 주인이 다르더군요
계약서 쓸 당시에는 주인이 맞지만 중간에 변경되었답니다
주인이 바뀐지 인지 못하였고 연락이 되지 않아 3월쯤에
바뀐 집주인과 연락이 되었습니다
보증금 지급을 뒤에 새로 오는 사람이 보증금을 주면 주겠다고
4월에 받을걸로 예상했지만 6월에 받았습니다
문제는 새로 이사갈 집의 시행사에 대출을 받은게 있었는데
4월까지만 회사에서 납부해주고 그 이후 부터는 저보고
내라고 했습니다 5월 30만원 6월 25만원 이자가 발생했습니다
보증금이 제때 지급되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이자인데
결국 제 돈으로 내었습니다
집주인한테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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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물론 임대인이 인정하지 않는다면 소송을 통해 청구할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