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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였던 남성A가 신입 직원 여성B에게 했던 행동들입니다.
1. 2015년 5월경 회식 자리에서 술 마시기를 강요하고 여러 사람이 듣고 있는 상황에서 남자친구와의 스킨십 진도를 집요하게 물어봐 성적 수치심을 느낌.
2. 2015년 7월경 부서원들과 함께 음주가 가능한 노래방으로 가 어깨, 허리에 손을 얹고 춤을 추는 등 강제적으로 신체접촉을 함.
3. 2015년 연중 동석한 여러 술자리에서 수시로 수 차례 손, 손목, 어깨에 신체접촉을 함.
직접적인 녹취나 증거물은 없고 당시 동석했던 여러 사람들이 목격하였으며 2015년 말 위 사건을 이유로 성고충위원회에 상담을 요청하였으나
위원장이 설득하여 무마시켰으며 가해자는 아무 처벌도 받지 않았고 신고자를 찾아내려고까지 하였습니다.
위 사건에 대해 고소를 진행한다면 강제추행(형사), 성희롱(민사) 중에 어느 쪽으로 진행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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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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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어깨, 허리에 손을 얹고 춤을 추는 등 강제적으로 신체접촉, 손, 손목, 어깨에 신체접촉이라면 강제추행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형사 민사 중 선택해야 한다면 형사로 진행하는 것이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