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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에서 현재 상황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2008년 돌아가심)
어머니, 아버지(2011년 돌아가심. 상속분 어머니, 누나, 저 이렇게 해서 상속 完)
누나
저
이렇게 6가족 살다가 할머니, 아버지 2분 돌아가시고...저는 직장땜에 따로 나와살면서
지금은 셋(저 빼고)이 한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2015년에 할아버지께서 지금 살고 계신 집 명의를 저로 돌리시면서, 제가 증여세를 내고 명의를 취득했습니다
이 사실은 아버님 형제자매(고모 2분, 작은아버지 1분) 모두 알게 되었으며, 문자 상으로도 저장되어있습니다.
(그 즈음 언젠가 작은아버지 또한 할아버지에게 증여받은 재산이 있는걸로 알아요)
다만 최근 할아버지 병세가 악화되시면서 재산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고..
고모들은 남은 재산을 미리 증여받았던 저랑 작은아버지는 제외하고 받고자 했으나,
과거에 할아버지가 계속 저에게 증여해주겠다고 하는걸, 증여없이 그 재산은 상속으로 가자고 하고 일단락 되었습니다.
그런데 찾아보다보니, 증여받은지 10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돌아가셔서 상속이 진행되게 되면,
기 증여분은 상속재산에 편입되면서 상속대상자(저 고모 작은아버지 누나 포함 모두)에게 나눠진다고 하는데요..
(물론 증여세 기납부분은 상속세 나올때 처리가 된다고는 하지만...)
이 경우 기존 증여받은 재산을 지킬순 없을까요? 할아버님 유언 같은게 따로 있어야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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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상속인은 아버지 형제자매 분들이고 어머니 누나 본인은 아버지를 대습상속하게 됩니다.
아버지(어머니 누나 본인)에게 상속을 많이 하는 것으로 유언하게되면 아버지의 형제자매는 유류분반환청구를 할 수 있으나,
원칙적으로 상속개시 1년 이전에 이루어진 증여는 유류분반환 대상이 아닙니다.
(1년 이전의 증여도 증여계약의 쌍방이 유류분권리자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았느냐 등은 제외하고)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