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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 상속 받은 작은 땅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2002년에 돌아가시고 상속 받은 땅인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어느분께 연60만원을 받기로 하고 5년 계약을 하셨더라구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유품 정리하다 안사실이 였고.
문제는 그 땅에 본흙집이 있었는데
그것을 허물고 조립식 건물을 2채를 세입자가 지어서 생활을 하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 져서
돈도 못받고 계약날짜에 맞추어 재계약의사가 없는 내용증명을 계약자에게 1차례 보냈습니다.
아버지와의 계약서 상에는 본안채 흙집을 허물어도 된다는 말이 없었으며
조립식 건물을 지어도 된다는 내용도 없었습니다.
단지 계약 기간과 금액과 지급날짜만 적혀 있을 뿐인데 .
이땅이 지방이다 보니 관리가 어려워 처분 하려고 하는데 세입자가 건물을 지어두고 물건도 빼지 않은상황입니다.
20년 가까이 이렇게 방치되어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처리 해야될까요?
그냥 건물과 세입자 물건을 무시 한채 매매 해도 되는 법적인 책임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책임이 있다면 제가 해야할 법적 조치를 알고 싶습니다.
아버지와 세입자 가 맺은 계약서 1장이 있으며 성명과 주민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세입자는 거주는 안한지 상당한 기간이 흐른 상태 이고 입증 해주실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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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그렇지 않고 임으로 철거를 하게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매매를 한다고 해도 매수인 역시 같은 소송을 제기 해야 합니다.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