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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에 받혔습니다.
분류: 교통사고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1-29 21:45
조회수: 2552 / 추천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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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동킥보드가 사거리에서 너무 빨리 돌진해와서

놀라서 차를 급정거하였고요. 1초 후 킥보드가 조수석쪽을 받았습니다.

사거리 중간은 아니고 킥보드가 90도 좌회전을 거의 한 상태에서 부딪힌 지점입니다.

30키로 도로 였구요.

킥보드 운전자는 자신이 전부 잘 못 했다며 대물 및 대인 배상을 약속하고 떠났습니다.


이후 대물비용은 별도이고, 치료 합의금으로 2명 각각 50만원씩하여 100만원 주면 합의하겠다고 시도하니, 싫다면서 보험처리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다친 부위는 저는 왼쪽 무릎이 대시보드에 부딪히면서 왼쪽 아킬레스건이 아프게 되었구요. 집사람은 2달전에 차에 받혀 십자전방인대 부분 손상을 거의 다 치료해가던 중이었는데 다시 양쪽 무릎이 대시보드에 찍히면서 더 아파지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저는 통원치료하고 집사람은 입원치료해야겠다고 하여 지금 집사람은 입원한 상태고 저는 통원치료만 받는 중입니다.

 

그래서 접수해준 보험이 일반배상책임이라서 대인접수가 되지않아 제가 치료비를 물어야했습니다. 보험사의 손해사정사가 치료비를 매일 결제하고 킥보드 운전자에게 청구하면 운전자가 입금해주기로 하였습니다. 킥보드 운전자는 영수증을 보험사에 제출하여 비용을 보전받기로 하였구요. 이렇게 유선 약속하여 어제 치료비는 입금을 받았는데요. 오늘 치료비는 입금 못해준다면서 손해사정사랑 이야기한 것을 번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킥보드 잘못이 100프로는 아닐 수 있다며 경찰에 사고접수하였습니다. 킥보드가 날라와서 받치는데 무슨 수로 피하며 무슨 수로 사고 안날 수 있겠는지 지금도 분통이 터집니다. 법이 이상해서인지 이런거도 킥보드가 잘못한게 아니라면 어디서 하소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몇가지 추가내용이 있습니다.

a. cctv는 아직 확인 안되었습니다.

b. 블랙박스는 회전기구부가 고장나서 약간 위쪽으로 찍혀서 사람과 킥보그가 안보입니다. 영상의 정지여부와 충 받히는 소리로 1초 정도의 차이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집사람이 워낙 크게 비명질러서 비명 순간에 정지한 듯이 느껴지지만 영상이 정지된 것과 부딛히는 소리를 들어보면 1초 차이 납니다.

c. 상대방은 차의 위치가 사거리 쪽에 가깝다는 것을 주장하고 볼록 거울이 있음을 주장하고 있네요.

d. 사고접수를 했다는데 경찰에게 전화오더니, 합의를 해보고 안되면 저보고 사고접수를 하라네요? 아니 자기들이 유리하면 저도 불러서 조사해야하지 않나요? 그리고, 같은 사고 당사자들인데 사고접수를 제가 다시 해야하나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사고접수를 했다가 취소할 수도 있나요?

 

1. 이미 자신의 잘못을 다 인정하고 물적 인적 치료비를 지급하기로하고 또 손해사정사를 통해 일일지급키로 하였으면 계속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2. 보험사 통해서 하라면 치료 끝날 때까지 저는 모든 비용을 제 돈으로 다 메꿔야하나요? 돈이 모잘라서 대출까지해야겠는데 이자도 문제가 되고요.

 

3. 보험사 접수를 상대방이 취소하면 저는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요?

 

4. 그럴리는 없겠지만 차가 1프로라도 나오면 전 대인접수해줘야하는데 보험료가 올라가게 되니 너무나 억울합니다.

이게 100:0 이 아닐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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