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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출로 인해 어머니 집에서 한달하고 23일을 더 살았습니다. 자동적으로 짐도 보관이사를 신청 했습니다.
계약당시 보관일에 대해 말은 했습니다. 허나 저희가 계획은 1월말에 나와 2월 말에 들어가자는 계획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허나 3월로 하면 이사비용이 저렴해진다고 하여, 3월 말로 이사를 옮겼습니다. 그러면서 보관료를 포함 10만원을 인하하여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계약서에는 위에 내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사를 하고 난 후 갑자기 보관료 얘기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2월성수기에서 3월 비성수기로 옮기고 더군다나 보관료가 더 나올거 아는데..
왜 10만원 할인 받고 진행 했겠습니까? 비수기로 왔으니 더 저렴히 했어야 맞죠? 그러니 전혀 문제가 없을 듯하여 진행 한 것인데.
어제 돈달라고 전화 하다, 이제 전화가 안와서 업체가 큰 업체다 보니 이걸 소송 갈듯 해서 문의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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