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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년생 아들하나있는 14년차 부부입니다
혼자사는 장모걱정에 10년전에 합쳤는데 이게 문제의 발단입니다. 시도때도없이 술마시고 집안에서 욕설과 언어폭력이 심각합니다. 마눌님은 술깨면 좋은 사람이라며 알콜중독자 가정에서 쉽게보이는 태도, 해결할 의지가 없습니다
아이가 중학교 입학전에 합의이혼하려합니다
1. 중학교 올라가는 아들정도면 제가 양육권을 받아내기 유리한가요? 아이가 있어도 술마시도 아이에게도 폭언을 합니다
2. 1가구 2주택상태입니다. 지금 사는집은 6년전에 구입한 공동명의이고 다른 한채는 2년전에 마눌님 명의로 구매했습니다.
현재있는 집을 매각해서 5:5 분할생각이라 이혼하면서 명의를 제것으로 돌리고 그리고 매각처분하여 1가구 2주택 양도세를 피하고자합니다. 위와같이 처리하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요? 집대출은 제명의로 되어있습니다.
3. 지금은 합의해서 잘처리하자고하지만, 결국에는 집안싸움이 예상됩니다. 장기화될경우 저만 우선 따로 나가 살면서 소송할생각인데 이럴경우 양육권을 받아내는데 법적으로 불리해질까요?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장모님의 잘못이 모두 인정되고 이혼 이후에도 장모님이 함께 육아를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2. 이 부분은 정확히 세무사와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3. 별거는 좋지 않기는 합니다. 아이가 초등6학년이면 아이의 의사도 중요합니다.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