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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입니다.
신문사 기자라는분이 저의 SNS에 포스팅된 사진을 사전 동의없이 무단 사용했습니다.
제가 이것을 확인하고 기사 작상자께 문의하였는데..
적반 하장으로 무었이 문제인지 알려달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후에 통화를 하게 되었고 인지하지 못해서 죄송하는 말을 계속 하더라구요..
온라인상에서는 기사가 나간적 없으며 사진 삭제를 요청했지만
종이 신문으로 인쇄가 되어 배포가 되어 불가하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도 당황스럽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서 일단 통화로 구두 사과는 받긴했는데..
전 이것과는 별개로 따로 보상을 진행받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전, 이 사진을 공모전에 출품한 계획이었고..신문에 공개가 되어 출품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신문사에 먼저 알리고 절차를 밟아야하는지 알고싶네요.
저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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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소송은 가능하나 실제 손해배상액이 몇십 ~ 몇백으로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신문사는 적극적으로 합의에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