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거의 2년 전 임금체불건입니다. 본인은 체불당한 근로자이고요, 체불총액 3000 만원선 일반 + 소액 체당금 통해 약 2천만원선 해결 완료
현재 원금 1200 만원선 + 법정이자 20%로 750만원선이 나오네요
2] 아마 근로기준법위반 등으로 판결 진행중이라 합의 차원으로 연락이 온 것 같습니다. 분납으로 변제하겠다고 하는데 이거 자체가 믿음이 안가고 이미 여러번 약속을 어긴 상태라 신뢰가 안가는데 분납으로라도 받으려고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그냥 쭉 집행되게끔 알아서해라 하는게 맞을까요? 분납으로 받는다해도 또 떼어먹고 이도저도 안되게 될까봐 그렇습니다. 법인주체고 이미 공갈법인 등 여러개 세워놓고 법인 돌리기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믿음이 안갑니다.
3] 분할납부 합의서 등의 제안이 온건 아니지만, 제 생각엔 판결에 앞선 합의서 그런게 목적일 것 같은데, 만약에 분납으로 변제하겠다하고 법원에 제출할 합의서 이런걸 써달라하면 써줘야할까요? 저는 안믿겨서 안써주고 그냥 쭉 집행되란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어떤방법이 좋을지 고민입니다. 선금으로 일부라도 변제를 받는게 이득일 것 같기는한데 그 금액폭을 어느정도로 잡아야할지도 애매하고 어렵네요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