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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께서 명의 도용 사기를 당하여 13년 전에 통장을 압류당했습니다.
벌써 1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압류 이후 징수 행위는 없었습니다.
최근 이문제를 해결해보려 채권자를 찾아봤지만 알 수가 없었으며 크레딧 포유 사이트에도 조회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나의 사건검색을 찾아봐도 채권자 이름은 알 수 있지만 연락처도 알 수 없는 상황에 이럴경우 그냥 이렇게 지내야만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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