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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설명
1. 이천시 사음동에 원룸 발견 월세 1500/10, **부동산 담당자와 계약 논의(계약금 100만원 입금, 2021년 11월 10일, 부동산 담당자에게)
2. 2021년 11월 12일 계약일 당시, 임차인(본인, 을), 임대 대리인(남편), 부동산 담당자, 셋 이서 계약 진행, 보증금 1,400 잔액 이체(집주인 대리인 계좌)
* 계약서에는 임대인, 임대 대리인, 본인 3명만 적힘(부동산명의가 계약서에 없음)
* 계약서 상 계약일은 2021년 11월 10일 - 계약금 입금일
* 계약 만료일 2022년 11월 경(재계약은 세입자 자유)
3. 이상한 느낌이 들어 해당 주소에 등기부 확인, 소유권 자 신탁 확인(전 생*, 현 교* 신탁) [소유권 이전일 2018년 3월 22일]
4. 근저당은 있었으나, 2018년 3월경 모두 말소. 공동담보 건물이 여러 채 있었으나, 2021년 11월 17일 기준 모두 해지.
5. 전입신고 2021.11.12일 / 확정일자 2021.11.17일
여기서 질문입니다.
A. 부동산에서는 (임차인)제가 계약한 보증금이 “경기도 이천시 기준” 소액 임차인이기 때문에, 경매, 가압류 등 문제가 생겨도 보증금은 전부 돌려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인가요?
B. A의 기준이 충족하여 제가 소액 임차인으로 되어 있고, 최우선변제권 대상일 때, 문제 발생시 임차인인 제가 별도로 해야할 신고 & 등록 등의 절차가 필요한가요?
C. A의 조건이 안될 경우. 임대인이 망하지 않기를 기도해야 하는 것인지...
모쪼록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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