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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로펌을 통해 이혼소송을 진행하였고 결혼생활은 만7년정도 했습니다.
현재는 자녀를 데리고 가출을 한 상태입니다.
협의이혼을 하기로 하고 법원가는 당일 아프다는 거짓말을 하고 이혼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아내는 일을 안할 때도 있고 일을 할 때는 이직을 수차례 반복하면서 월200만원정도의 급여를 받았고 전 월 400~500만원의 급여를 받았습니다.
전 기본급은 낮고 주말특근 및 야근을 해서 총 급여 산정되었습니다.
현재 결혼 전 재산은 1억2천정도이며, 결혼 후 재산은 적금&연금+종신보험 등으로 축적하였으며 보험료가 월 120만원 / 적금은 월 50만원 납입하였습니다.
= 약 8천만원으로 가정
관리비&대출이자 등 각종 공과금은 제가 납부하였고 처가에도 지원하였으며 보험 1건이 계약자는 저로 피보험자는 아내명의로 되어있는데 월71만원 납부되던 보험이였습니다.
근데 피보험자의 청약철회요청으로 해지통보 받았고 5년간 약4500만원가량 납부한 금액이 해지환급금으로 50%가량 환급되었습니다.
아내는 제가 가정에서 폭언&폭행을 하였으며 가사&육아를 80%이상 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전 교대근무로 가사&육아가 힘든 환경이였고 엄하게 훈육한 적은 있지만 폭언&폭행을 가한 적이 없습니다. 증거 또한 없습니다. 가사&육아 또한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 가사&육아 40%이상은 제가 담당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위자료 3천과 재산분할 6천 그리고 양육비 1인당 80만원*2=160만원을 소송으로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제가 위자료 3천은 증거불충분으로 기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재산분할에서 기존 5천으로 합의되었다가 6천을 요구하였는데 청약철회로 인한 부분을 손실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인지... 양육비 또한 100만원으로 합의하기로 했던 상황에서 주장하는 금액을 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말씀하신대로 이혼사유가 폭언 폭행이라면 입증해야 하며 분명하지 않으면 위자료는 방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재산분할은 재산분할의 대상인 특유재산, 퇴직금, 연금, 장래수입, 채무 등을 고려하여 상대방 주장을 반박해야 합니다.
양육비는 산정기준에 따라 추가적으로 가감하게 되므로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큰 차이가 없습니다.
부모합산소득이 400+200 이고 두 아이의 양육비라면 160은 과도한 청구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