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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유중인 아파트에서 문제가 있어서 글 남깁니다.
지난 2016년 비가올때마다 베란다의 페인트가 계속 떨어져 관리소 방문하였고 저희집 샤시코킹의 문제라하여 알겠다 하였습니다.
2020년 이사를하며 전세를주기전 샤시를 새걸로 교체를하였고, 이후에도 동일한 문제가 발생함을 최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관리소에서 몇차례 방문하였으나 공유부분인 외부크랙인지, 전유부분인 위층샤시코킹의 문제인지 모르겠다하며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다만 얼마전 외벽도색을 하였으니 외벽크랙문제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하나 그렇다고 위층문제라 확답도 주지 않습니다.
인테리어업체와 코킹업체에 문자로 사진을 전송하여 상황설명을하니 위층코킹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위층에 연락하여 내용을 전달하고 샤시코킹 및 페인트 수리를 요청하니 본인은 해줄수없고 소송하려면 하라고합니다.
코킹업체에 문의해보니 원인확인 및 소견서를 써줄수있다하며 비용은 35만원이라고합니다.
잘못된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중재를 해주지 않는 관리실. 그리고 피해를 보고 있음에도 해결해주지않는 위층에 소액심판을 해볼까하는데 어떻게 진행해야할까요? 또한 승소하는 경우 소견서비용도 받을수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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