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프는 전문 모델입니다.
와이프는 의류업체와 모델 계약을 맺고, 업체는 상품 페이지를 만들어 자사몰 과 외부 업체에게 상품을 위탁판매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2020년까지로 하는 계약을 한 후에
별도의 연장계약 없이 계약이 종료 된 줄 알았습니다.
금일 의류업체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오늘까지 만2년간 와이프의 사진이 무단으로 자사몰 홈페이지는 물론 이고 모든 업체의류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업체의 상무와 통화를 한 결과, '사진이 다 내려진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 보네요' 라고 얘기를 했고
기분이 상했지만 다시 얘기하자며, 일단 통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제 생각은 원만한 합의가 안될 경우 손해배상소송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럴 경우 모델료가 연간 100만원 일때 합의금으로 2년간 사용료 + 알파 요구할 수 있나요?
아니면, 딱 200만원만 요구해야 하나요?
합의가 안될 경우 손해배상소송의 경우 변호사 비용을 의류업체 부담으로 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모델료가 100만원 정도 소액이라 소송비를 지불하고 나면 소송의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