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유형 : 피해자

소송 유형 : 민사 또는 형사

소송 가액 : 4억 이상

사실관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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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및 선물 투자 리딩 사기를 당했습니다. 고소를 진행할 까 하는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고 법률적인 지식과 소송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여

막막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주식 폭락으로 고민하던 중 판단력이 흐려지는 시점에 원금 회복이 너무 절실하여

피의자의 리딩대로 투자를 하게 되었고 손실이 눈덩이 처럼 커지면서 다 잃으면 끝이라는 생각에

대출까지 받아서 피해를 어떻게든 막아보다가 결국 이 사태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차용증 및 사실확인서 에 명시된 피의자에게 송금한 금액과

피의자로 인해 발생한 피해금액에 대해서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요?

투자의 경우 기망행위의 여부가 아주 중요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경우 투자자의 기망행위가 있었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변호사 선임 부터 소송의 종류 까지 참 막막하네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사기 유형 : 주식 및 선물 투자 리딩 사기

2) 피해액 : 대략 4억 (현재도 매월 대출 이자를 내기 위한 추가 손실 발생 중)

3) 기간

- 피의자를 알게 된 후 투자가 진행된 기간 : 대략 2년

- 피의자에게 투자를 위탁 후 진행된 기간 : 1년 8개월

4) 증서 자료

1) 차용증 2) 사실확인서 3) 인감 증명서

5) 사건 개요

1. 코로나 최초 발생 및 전세계 확산으로 주가가 폭락하던 시점에 카페에 고민글을 올렸는데

도와주고 싶다는 한통의 메일을 받게 되었고 자신을 경력이 오래된 전업투자자로 소개하고

원금 회복은 물론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고 몇주간 손실에 대한 위로와 원금 회복 기대감을 높임

2. 피의자가 주문을 전화 및 카톡으로 알려주고 그대로 주문하는 형태로 주식 현물 투자를 하였고 1차로 손실이 발생함

3. 기존 손실이 있는 상태에서 추가 손실이 발생한 상태이고

피의자가 이걸 한번에 만회하긴 위해선 선물 및 옵션 투자를 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설득 및 유도함

4 . 처음엔 거절하였지만 결국 설득 당하여 선물투자 계설하고 피의자가 하라는 주문대로 하여

결국 거액의 손실이 발생함, 매매 중간에 위기감을 느끼고 주문을 못하겠다고 하면 제 계좌에서 발생한 손실을

자신이 책임지고 복구해 주겠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함

(선물투자가 원금 대비 레버리지로 투자가 되는 특성으로 인해 원금에 몇배에 달하는 큰 손실을 입음)

5. 막대한 손실을 입은 상태에서 원금 복구 방법이 막막하여 피의자에게 투자를 위탁하게 되었고

원금 회복, 대출금 상환, 대출 이자 송금, 총 손실중 일부 배상까지 약속으로 하여

피의자에게 대출을 받아 투자금을 지속 송금함 (차용증, 사실확인서 작성)

6. 피의자가 선물투자로 큰 손실이 났다고 하고, 대부분의 약속한 사항을 불이행함

(20개월 동안 대출금 이자 2회 송금이 다임)

7. 현재는 매주 피의자와 본인간 통화와 카톡으로 언쟁을 벌이고 있고,

이런식이면 원금회복을 위한 매매를 중단하겠다는 답변을 피의자로부터 지속적으로 듣고 있는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