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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체불
분류: 기타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9-13 17:17
조회수: 246





파트타임 학원 강사였구요,

5월 29일 두번째 방문에서 일해달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합격이나 통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이 근로계약서를 포함해 거의 모든 게 이런 식으로 근거가 남지 않았습니다.)

5월 30일 제 개인 전동드라이버를 갖고 나와달라더니 칠판 설치를 지시했고, 따랐습니다.

5월 31일 첫 수업을 마쳤습니다.

6월 30일 근로를 마치고 제가 퇴사 통보했습니다.

 

퇴사 통보 한 날부터 업주가 '5월 31일은 시강이었다'고 주장해옵니다.

시강은 학원에서 종종 있는 '시범강의'의 준말인데 고용을 확정받고 다음 날 학원 잡무까지 마친 사람에게 시강이라는 게 어이가 없어서 연락을 끊었습니다.

 

두달여간 어떠한 연락도 없어서 노동청에 임금체불 진정을 넣었더니

'XX(지역)놈' 이라질 않나, 정식 고용이 아니었다, 언제 임금달라고 한 적 있느냐 라고 하는데 할 말을 잃었습니다.

 

노동청측에서는 지급 거부로 받아들이고 감독관을 배정하겠다고 했구요,

지역 교육청에 민원을 넣었는데 더 할 수 있는 일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시골+파트라 받아야 할 돈은 113만원밖에 안 되는데 근로를 하고도 임금을 못 받는 걸 넘어서서 이런 치욕까지 당해야하나 싶습니다.

 

도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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