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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달전에 전세를 은행에 대출을 끼고 들어갔습니다.
신축빌라라 조금 꺼림직했는데. 집주인이 원래는 계약이 12월인데 10월부터 계약하자고 계속 그래서 10월쯤에 계약을 조금 미리해서 있었습니다.
근데 얼마전 집주인한테 연락이 왔는데. 자기가 세금을 안내서 가압류가 걸렸다고 하네요. 어떤세금을 냈는지는 말은안해주고
본인이 지금 집이 5채가 있는데 그중에 한채를 처분하고 그걸로 세금을 낼려고 한다고 말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모아 놓고 집을 팔사람을 이야기 하는데..이건 너무도 좀 웃긴이야기 같고요.
이렇게 가압류가 걸리고 나중에 집주인이 국세를 내지 않을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 걸가요?
그러면서 본인 집을 살사람을 찾는다는데..
제가 전세금액이 약 매매에... 95%쯤 들어온거 같은데..
제가 취할수 있는 액션은 과연 어떤게 있을까요?
지금 집주인한테 나간다고 하더라도.. 뭐 저대신에 들어올사람도, 저나갈때 돈을 당장 받을수도 없는 상황이니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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