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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할머니와 손주며느리 각각 10:90 지분으로 차량 구입후 그해에 할머니가 돌아가셨어요..할머니에게는 자재분이 8분 계신데 마침 그분들하고 사이가 좋질 못해 상속포기 각서를 받지 못하고 결국 올해 17년이 지난 지금 폐차를 하려 합니다..헌데 폐차 하는 과정도 동일하게 상속포기서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현재도 상속포기 각서를 받을 만큼 사이가 좋지는 못하구요. 질문 1.현재 상황에서 상속 포기서를 받지 않으면 폐차가 안되는건가요? 2.제가 알기론 상속유류분에대한 소멸시효가 10년으로 알고 있는데 이경우엔 할머니 지분이 8남매 모두에게 아직 권리가 있는건가요?또는 할머니 지분 10%는 누가 갖게 되나요? 아님 국가로 귀속 되는건가요? 3.현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4.그리고 명의이전을 6개월 이내에 하지 않으면 범칙금이 500,000원이 발생 한다는데 폐차 하려는 경우에도 지불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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