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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행피해자는 저희 아버지(72)이시고 가해자는 아랫집 여자(연세가 아버지와 비슷) 입니다.
도로 진입로 문제로 차가 지나다닐수도 없게 돌을 쌓아놓아서 아버지가 좋은 말씀으로 여기에
이렇게 돌을 쌓아놓으니 차가 다니기가 힘들다(블랙박스 영상있음)이렇게 말했더니, 그여자 분이
기다렸다는 듯이, 욕설을 하면서. 아버지 가슴팍을 꼬집고 쥐어뜯고 하면서 악을 써서, 아버지가
"아무리 이렇게 해도 나는 당신 안건드려요. 지난번에 이런식으로 몇백 뜯어먹었다는 소리 다 들었다"
(지난번에 비슷한 일이 동네에서 있었다고 합니다. 싸움닭 같은 아줌마)
이렇게 하면서 그 매들 다 맞고 계셨답니다. 큰소리가 나서 어머니가 나와서 말리면서 소란은 잦아들었는데..
그쪽 사위가 119를 불러서 그여자를 병원에 입원시키면서 고발 했다고 합니다. 그 여자분은 평소에도 습관성
어깨탈골 같은 것이 있었다면서, 이웃집 사람이 일부러 해코지 하려고 저러는것 같다고 하네요.;
아무튼 파출소( 시골이라)에서 나와서 경위를 조사해 갔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아버지는 하나도 건들지
않았고. 그여자가 아버지를 폭행했다고 말씀하시면서.. 가슴 뜯긴 상처등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모든게 증인이 없다는 건데요. ;; 일단 그여자쪽에서 신고를 한거니깐 아버지가 피의자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되는게 맞죠? 너무 억울합니다.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맞고소를 하는게 좋을까요?
명절에 이 무슨 일인지 진짜 너무너무 답답합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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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무엇을 어떻게 때렸는지 일목요연하게 진술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무슨 말을 하면서 어디를 어떻게 때리고 꼬집었는지 최대한 자세히 진술할 수 있도록 준비하세요.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