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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십니다. 고민하다 법률적인 도움을 혹시 조금 받을수 있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
제가 아닌 제친구가 요즘 겪고있는 상황인데 너무 힘들어보여서 연락드려요.
친구가 요가학원을 운영중이구요, 원장으로 있는데 11일전에
그곳에 있는 기존회원이랑 들어온지 오래되지 않은 신규회원이랑 말싸움이 있었구요, 원장인 제친구는 기존이나 신규회원의 싸움에 관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신입회원이 나가는일이 발생했구요, 어쩔수 없이 위약금 은 받지않고 그동안 방문일에 맞춰 나머지금액은 환불해주었습니다. 제친구는 신규회원만 잃었고 금전적인 손해는 있어도 이득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15일에 이사태가 발생하고, 이렇게 된후에 지나고 있다가 며칠이 지나서 알고보니
본인 블로그 2개로 해서 15일에 한계정에 2건, 15일부터 23일까지 7건의 글을 작성해서 관련 해시태그나 업체명을 명시해서 악의적인 글을 작성하고 있었구요, 관련 검색어로 그 게시글이 자주 뜨다보니 계속 있다가는 보기도 좋지않고 매출에도 악영향이 많을거 같아서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하려다,
일단 25일에 네이버에 신고접수하니 9건 다 임시 게시중단 되어서 일단은 좀 안심하며 어떻게 대응해야될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고나서 26일인 오늘보니 또 게시글을 2건 작성하였구요, 세부내용에 업체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임시중단된 글 url주소를 복사해서 노출시켜 업체명이 고스란히 나오게 했으며 있지도 않은 허위나 과장글을 계속해서쓰며 그러면서 수많은 해시태그를 달아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당분간 이런일이 지속될거 같고, 현재 아무 잘못도 없어보이는 상황인데 친구 근처에 있는 제가 보기에 너무 안쓰럽고 힘들어보이는데요,
이럴때 어떻게 조치를 해야될까요?
현재 글리신분은 확증은 없지만 심증으로 보기에 딱1분 맞으신가 같구요. 대응방법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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