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상담 입니다.

작년 주식회사 '와코' 라는 제조업에서 판매하는 전기오토바이를 예약하여
B업체의 예약사이트를 통해 예약 하였고,
이후 9월 경, 저의 주거지 지역에 있는 C업체를 통해 방문하여 수령하였습니다.

원래 신청한 색상은 그린(초록)색상이었는데,
C사에서 검정이 있는데 받아가겠느냐고 하여 그러하겠다고 하고, 신용카드 3개월 할부로 구매하였습니다.

(예약 순번제 인데, 그린이 아닌 검정이 있다는 게 누군가 이상증세로 교환받은 것을 저에게 떠넘긴게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러다 3일정도 뒤부터 이상증세 (멈춤후주행불가, 급출발) 등 으로 A/S을 C사에 방문하였고,

C사는 본사에 보내어 수리하겠다고 하였으나, C사는 2주정도 뒤 수리완료하였다며 가져가라고 저에게 연락을 하였는데,
이에 제가 " 본사에 보내서 고쳤냐" 라고 하자

"아니다. 내가 고쳤고, 이상증세는 한가지만 확인되 한가지만 고쳤다" 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문제가 있으니 고쳐달라고 한 것이고 본사에 보내겠다고 하였음에도 본사에 보내지 않고 왜 C사가 고쳤냐,
본사에 보내라고 항의하였습니다.

이에 C사는 답변도 하지 않았고,

이후 3달정도지나 본사로 부터 수리를 완료하였다면서 "어디로 보내주냐" 고 하였습니다.

저는 본사에 문의하여 입고시기를 묻자 제가 C사에 맡긴지 2달이 지나 본사로 보내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저는 C사에 입고기간이 늦어진 점과, 오토바이 보험납입액도 있으니
그로인해 운행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  손실보상을 요구하자

엔지오일을 주겠다는 언급을 하였습니다.

제가 고민해보겠다라고 말하였다면서, C사를 통해서는 받지 않겠다고 하였더니

본사가 보유중에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보내주겠다고 하였는데

본사는 이미 제 오토바이를 C사로 보냈던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제가 혹시나 의구심이 들어 새벽에 C사를 방문하였는데

제 오토바이가 눈,비,먼지에 방치된 채, 열쇠까지 꽂혀져 있는 상태에서 옆오토바이와 접촉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이런상황을 이유로 와코에 항의하였음에도 와코는 아무런 답변도하지 않았습니다.

소비자보호원에도 연락을 취했는데, 전화녹취가 있는데도 저와 하지않은 거짓말을 소비자보호원에 애기하기도 하더군요

소비자보호원에 제가 증거를 줬는데도 소비자보호원은 법적으로 해줄 수 있는게 없다고 하구요

그래서 소송을 통해 매매대금과 보험료 등을 환불받고 싶습니다.

본사나  C사는 계약서도 교부한 사실이 없습니다.

와코,C사 양측에게 책임을 피고2명으로 해야하는것인지 궁금하며,

앞으로 9월이면 오토바이에 대한 보험을 납부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되지도 궁금합니다.

소송하려면 제가 매매대금으로 해야되는지, 손해배상으로 해야되는지도 굼금합니다.

저는 오토바이매매대금 및 오토바이보험료 전부 보상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매매대금반환을 구하면 보험료에 대한 보상은 안되고,
손해배상을 하자니 오토바이의 하자에 대한 손해를 구하는 것되서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