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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8일 계약했고, 2021년 8월 18일이 계약만기 입니다
2021년 2월 16일 공인중개사 통해서 집주인이 계약갱신연장하자고 했다고 전달 받음 (통화 파일 있음)
2021년 8월 11일 계약갱신 일주일전 갑자기 공인중개사 통해서 연락이 왔는데 집주인이 보증금 21% 인상 및 월세 15만원 추가 반영을 요구함
저는 너무 황당했고, 계약만료 일주일전에 갑자기 얘기하면 어떻게 하느냐, 임차료 인상 및 월세 반영은 못해준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집주인이 자기 아들을 실거주 시키겠다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할 수 있으시면 그렇게 하시라. 하고 통화를 끊은 상태입니다
집주인의 태도에 너무 화가나서 제가 알아보니 임대료 5%도 구지 올려줄 필요가 없다하여 그 어떤것도 협조해주지 않으려합니다
현재 상태에서 제가 준비해야할 부분이 있는지 여쭙습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계약의 갱신)
①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까지의 기간에 임차인에게 갱신거절(更新拒絶)의 통지를 하지 아니하거나 계약조건을 변경하지 아니하면 갱신하지 아니한다는 뜻의 통지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기간이 끝난 때에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본다. 임차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2개월 전까지 통지하지 아니한 경우에도 또한 같다.
② 제1항의 경우 임대차의 존속기간은 2년으로 본다.
③ 2기(期)의 차임액(借賃額)에 달하도록 연체하거나 그 밖에 임차인으로서의 의무를 현저히 위반한 임차인에 대하여는 제1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임대인이 임대차기간이 끝나기 6개월 전부터 2개월 전이 아닌 임대차기간 만료 일주일 전 임대인의 갱신거절의 의사표시는 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갱신된 것입니다.
소송하라고 하세요.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