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학생이 버스 정류장에서 뛰어오다가
저희 아버지를 미는 바람에 병원에 입원 중이며
요추 2번 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3주 동안 누워만 있어야 하고 뼈가 붙는데 3개월이 걸린다네요.
현장에서 설비 쪽 일을 하시는 지라 3개월 이상 쉬셔야 할 것 같아요.
아버지 월급은 대략 세 후 370~380정도 입니다.
일당으로 받지만 회사에 포함돼있어서 건설근로자 공제회나
4대보험 모두 납부 중입니다.
상대방은 병원비의 50% 정도 부담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전혀 합의 의사는 없고 알아서 처리하라는 식입니다.
저는 병원비는 당연하고 일을 못 하는 동안의 급여와
향후 후유증으로 인한 일실수익 까지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고소를 하려고하는데
어떤 서류가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 해야하는지
그리고 변호사 수임료는 이런경우 얼마정도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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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휴업손해에 대해서는 소득을 확인할 수 있는 급여명세서 세금신고 내용 등이 필요합니다.
일실수익은 장래 소득 감소분이므로 감정을 해봐야 합니다.
수임료는 청구금액인 소가와 사건의 난이도에 따라 천양지차 입니다.
(법무법인 예율 상담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수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