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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행으로 고소를 당하여 대응을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서 상담글을 남겨요
전여자친구와 말다툼끝에 몸싸움을하다가 제가 상해를입혔고 전치6주가 나왔다고 고소를 하였습니다
1.끝내자고하던상황에 자기집으로와서 저한테 엉덩이를 맞으면 끝내준다고하여 제가 그친구 집으로갔습니다.
(들어갈때부터 나올때까지 녹음했고 그친구한테도 녹음한다고 말했습니다)
2.엉덩이를 맞았고 이제 됐으니 끝이다하고 나가려고하는데 못나가게 막고 제옷을 잡아끌었습니다 하여 저도 옷을 잡아끌었고 못가게하여
3.이제된거아니냐 어쩌라는거냐 말다툼을 심하게하다가 제가 자동차키를 쥔채로 비키라고 밀쳤고(이때 다친거같습니다) 왜때리냐고 저도 가슴을 맞았습니다
4.그러다 나는 때린게아니다 때릴거면 이렇게때리겠냐 엉덩이 맞으면 끝이라고하지않았냐 이런 실갱이를 하다가
5.그럼 무릎꿇고 뺨을 맞으면 보내주겠다하여 무릎꿇고 뺨을 맞고 집으로와서 끝나는줄알았습니다
6.그러다 다음날 계속 가슴쪽이아프다 어떻게할꺼냐해서 혹시다친거면 내가 병원비를주겠다 다녀오라고했고
다녀와서 명치?쪽에 금이갔다고 전치6주가 나왔다고 가만안둔다고하고 연락이 없다가 고소한상태입니다
제가 상해를 잎힌사실은 변하지 않고 치료를 해주는게 당연하지만
저도 맞았고 이친구도 녹음에 그걸 인정하는데 이런경우에는 사건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하여 상담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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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서로 합의가 되면 서로 고소 취하하고 경찰 수사단계에서 쉽게 끝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황이없어 어제 못적은게있다면
1. 녹음을 확인한결과 제가 무릎꿇고 뺨을 맞는소리 그거면 된다 끝내자고 동의하는소리가 다 녹음이되어있구요.
2. 그렇게 끝난상황이였어서 가슴에 든 멍사진을 찍어만놓고 진단서를 안끈었는데 (오늘 전화하니 병원에서 이미 멍이없어져서 상해진단서발급은 어렵다고하네요) 그래도 맞은 녹음을 가지고 제가 폭행죄로 같이 고소가 가능할까요?
3.그리고 어제 그친구가 의뢰한 사무장에게 전화를 다시하니 고소는아직안했고 합의할생각이있냐해서 당연히합의할생각이있다하니
1000만원을 원한다 라고합니다..
4.전치6주를검색하니 코뼈가 무너져도 4주라고하더라구요 , 녹음에도 있지만 저는 나가기위해서 그친구를 뒤로 밀었고
뒤로 넘어지지도 않는정도의 힘이었거든요 근데 진단명은 좌측 제3번 늑골 전각 골절이고(보존적 치료중인 환자로 수상일로부터 약6주간의 안정가료 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라고 상해진단서를받았는데 저는 진단서는없고 맞은 녹음만 있는데도 쌍방으로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