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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 점포는 환산보증금 초과 점포입니다.
새로 들어온 현 건물주와는
2017년 10월 새로 5년 계약을 하였고
2019년 10월 변동된 월세로 새로 3년 계약서를 썼습니다.
2022년 9월 이후 5년만기라
재계약 신청을 3월에 하려고 하는데,
9월에 누수( 몇년전 비가 많이올때 누수가 생겨 물을 조금 퍼낸뒤 고쳐준다 하였으나 못고치고 감수하며 지내라 하여 몇년간 감수하고 비올때마다 신경씀) 공사를 할겸 2달동안 외벽도 다 뜯어내고 공사를 해야겠다며 얘기를 하십니다.
공사시 점포 절반이상을 뜯어내야 된다 하고 영업도 2달은
못하겠네 임대료도 못받고 자기들도 손해라 하는데
정상적으로 영업적인 점포를
임차인 동의없이 뜯고 공사진행이 가능한가요?
평상시에는 괜찮고 비올때 바닥에 스며드는 누수공사를 빌미로
재계약을 거부한다거나
임차인의 영업을 협의없이 중지시킬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공사 후 월세 인상도 과다하게 할것이라는 뉘앙스도
풍깁니다.
2달 영업손실이 6천만원정도 발생할수 있어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도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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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협의 없이 중단시킬 수 없으며 만약 임차인이 영업을 중단하게 된다면 그에 대한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