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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아가 최근에 낙찰도 됐습니다
19억에요 평가는 16억이던데 한번에 낙찰됐습니다
아직 낙찰자가 대금지급을 안해서 지연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중기청 대출로 80프로 해서 8천 받은건데요
사건번호 2020타경8965 입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이고요
계고장 날라왔을 때 법원서 내라는건 제출해서
대항력은 갖췄습니다
전 입 일:
2019.08.02
확 정 일:
2019.07.15
배당요구일:
2021.01.13
입니다
대출 받을때 보증료 내길래
보험 자동으로 된줄 알았는데
일 터지고 나서 확인하니
보험에 관한게 아니고
대출에 대한 보증료더라고요...
100프로 대출은 자동가입이고
80프로는 자동가입이 아니더라고요
임대차 보호법 최우선 변제로 3400은
나올거라는데
나머지 돈 4500은 제가 빚지게 되는건가요?
네이버경매에 사건번호 입력해보니
제가 후순위에 대항력 없다고 나오면서
3400 받는다고 나오더라고요
네이버경매가 실제 배당기일에 결과와
큰 차이 없이 동일하게 가는건가요?
소송은 집주인과 부동산 두 곳에 해야 할 것 같네요
집주인은 돈 없어서 저러는건데
소송해도 받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설령 승소하더라도 돈 없다고 배째라 하면
전 돈도 못받고
대출 받은 빚 제가 갚는건가요?
얘기해봤자 달라지는건 없어서
부모님이고 지인이고
아무에게도 얘긴 안했습니다
혼자 최대한 해결해보려 했는데
지금 상황에서 제가 뭘 어째야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배당금 안받겠다고 하면 새주인인 낙찰자에게
전세금을 요구할 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입주민 중에 중국인이 많은데
내국인 보호 차원에서 외국인들은 확정일자인가
전입일자인가 논외로 해버리거나 그런 비슷한걸 본거같은데
이게 사실이라면 제가 선순위로 옮겨갈 수도 있을까요?
네이버 경매 조회 상으로는 최우선변제금만 받고
나머지 돈은 한푼도 못받는 후순위더라고요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게 은행도 안전한지 확인하고
대출을 해줬을건데 왜 이런 일이 생긴건지
은행에선 아무 대책도 없는건지 의문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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