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사고가 났습니다.
경위는
5월 25일 저녁쯤입니다.
현장 a지역에서 일하고 퇴근길에
현장 b지역으로 이동하여 물건만 챙기고 퇴근할려고 했고
b현장은 퇴근시간이라 차들이 빠지고 있었습니다.
물건만 챙기면되는거라 컨테이너 앞에 주차를 했고 가해자차량이 후진하면서
제차 조수석문을 박았습니다.
아는사람이라 일단 내일 이야기하자고 했고
퇴근하고 집근처 덴트집에가서 견적을 냈습니다.
견적비가 20만원나와서
다음날 만나서 20만원이라고 알려주었고
그때도 타고다닐때 이상없으면 그냥 타라고 하였습니다.
아 돈이 부담스러운가? 생각이 들어 그럼 몇군데 더 돌아다녀보고 가격싼곳으로 알아보겠다했고
오늘 만나서 다른곳도 20만원 말해서 그냥 20만원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10만원 주겠다고 하여서 그럼 15만원만 주세요 5만원은 제가 낼께요 했더니
사고의 책임은 둘다 있는거고 네가 거기에 주차 안했으면 사고도 안났다 이렇게 이야기하셔서
그럼 후진을 할때 뒤에 차가있으면 뺴달라고하시던지 천천히 후진을 하셔야죠 라고 했더니
그러니까 10만원만 주겠다고 합니다.
도로도 아니고 법적으로 따지면 네가 1원도 못받을수 있다고 10만원준다고 할떄 그냥 10만원 받고 끝내자 라고 하시네요
제가 아는 사람이고 공업사도안들어가고 그냥 덴트집에서 야메로 고칠려고 편의 봐드린건데
너무나 괘씸해서 속상합니다.이거 보험처리나 돈받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좋게좋게 끝낼려고 사고났을떄 사진을 안찍었습니다.ㅠㅠ
| 
코멘트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