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사항이 있어 글을 씁니다.
임대차 3법이 시행되고 나서, 기존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갱신 청구권 사용하여 5% 정도 인상된 가격으로 전세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갱신 계약서 작성하였고, 계약서에 갱신 청구권 사용하였다고 기입했습니다. 갱신 계약 만료는 23년 11월이지만, 23년 2월말 이후 이사 가야 한다고 22년 12월 29일에 임대인에게 전화하였습니다.
기존에는 묵시적 갱신의 경우에만, 임차인이 중도 해지 통보하면 3개월 이후 계약 종료가 되었는데,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갱신 청구권 사용한 경우에도 임차인이 중도 해지 통보하면 3개월 이후 계약 종료된다고 하는데, 제가 찾은 정보가 맞을까요? 이 경우, 부동산 중개 수수료도 임대인이 지불하는 것이 맞을까요?
전세금을 바로 돌려 받지 못할 경우, 금융권 대출을 받지 않고 부모님께 1억 8천만원 정도 잠시 빌리려고 합니다. 그냥 빌릴 경우 증여세를 내야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를 막기 위해서는 4.6% 이자로 빌리고 차용증을 쓰고 공증을 받아야 하나요? 부모-자식 간 2억 1천만원까지는 무이자로 빌릴 수 있다고도 본 것 같은데, 증여세를 내지 않고 빌리는 것이 가능한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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