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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장인사이에 아파트관련 소송입니다.
장인명의로 된 아파트가 한채 있었습니다.
장모께서 아프셔서 병원비지원을 위해 기초수급대상자가 되기위해 아파트명의를 고모에게 이전했습니다.
대신에 아파트의 관리비 및 담보대출은 장인이 갚는걸로 하구요. 그런데 관리비 및 대출을 못갚아 고모가 신불자가 되고 힘들어하셔서 명의를 다시 와이프에게 주었습니다.
와이프에게 준 배경에는 돈도 있었지만 장인의 잦은 외도도 있었습니다. 장모의 병중에도 외도중이였고 그로인해 와이프가 병원비 및 아파트 관리비 및 대출금을 갚고 있었구요. 아파트명의를 와이프에게 준다고 장인도 허락을 했고요.
장모가 세상을 떠나고 1년후에 장인이 집을 나갑니다. 외도한 여자집으로 나간다고 와이프한테 문자만 남기고 집안 가존제품과 함께 갑자기 나갑니다.
그후 연락이 없다가 7년후 해당아파트에 대해 소송을 진행합니다. 자기 허락도 없이 아파트를 팔았다고 아파트를 판 돈을 달라고 소송을 걸었습니다.
이유인즉 지금 동거중인 여자와 함께 장인이 병약한데 자식이 부양을 안하니 아파트를 판 금액을 달라고 하는것입니다. 7년전 외도로 집을 나갈때는 건강하고 손수 운전도 하루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장인과 살면서 아파트 관리비 및 대출금은 와이프 혼자서 갚았고요. 왜.. 자기집이니까요. 등기부등본에도 와이프명의그요.
저와 결혼하면서 제거 아파트대출 남은 3천만원 정산하고요.
아파트를 판 1억5천중에 8천만원을 달라고 소송을 걸었구요. 실제 아파트를 판금액은 9천이엿습니다.
무슨근거로 1억5천인지는 모르겟네요.
이상황에서 소송을 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외도로 한가정을 망가트린 장인이 7년후 갑자기 와서 지금 행복한 와이프의 삶을 망가트리려 하네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하네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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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위 내용으로 보았을 때 원고가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법무법인 예율 담당변호사 상담예약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