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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테리어가 되어있던 공실 상가 사무실을 임대하게 되었는대 임대하고 1년정도 지나서 임대인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계약이 끝나고 나간다고 말했더니 임대전에 있던 인테리어와 시스템 에어컨까지 다 철거를 하고 원상복구를 하고 가라고 합니다.
임대하는 동안 못도 하나 박지 않았고 있는 그대로 썼고 계약서에는 특약도 따로 없고 그냥 원상복구해준다는 내용만 있는대 말도 안된다 말했지만
원상복구라는게 본인들이 주장하는 원상복구가 통상적이랍니다.
이래저래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저희쪽에서는 임대차 전 상태까지만 원상복구 의무가 있다고 말했지만 본인 주장만 합니다.
말은 더 해도 의미가 없을거 같고 보증금을 받지 못해서 소송을 해야 할거 같은대
만약 소송을 하게 되면 비용하고 시간은 대략 얼마나 걸릴까요?
혹시 질 가능성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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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기간은 상대방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상적으로 송달이 이루어지고 위 내용 외에 크게 다툴 내용이 없다면 기일 2~3회 6개월 전후 예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법무법인 예율 담당변호사 상담예약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8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