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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와이프가 이혼을 하고싶어 이러는건지 아닌건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혼소송을 한다면 대응할 준비를 생각하는 중인데
사건의 시작은 일단 저의 폭행이 있었습니다.
와이프는 맞은 날 오후에 폭행으로 사건을 접수하고 처가집으로 갔습니다. 제가 그 다음주에 조사를 받을때 접근금지 신청을 한것을 접근금지 처분 명령을 전달 받고 알았고 조사끝나고 급하게 짐싸고 본가로 오게되었습니다.
조사받는도중 알게된게 와이프가 저를 상습폭행으로 신고한거 같습니다
결혼기간도중 때린건 처음이고 와이프가 맞았다고 주장하는것들이 본인이 저를 때리다가 제가 아프다고 뿌리친것을 맞았다고 주장하는거 같습니다 그 때문에 이번에 처음맞아서 생긴 멍 증거말고는 상습 폭행이라 말할 증거가 없는 상황인데
저는 와이프가 상습적으로 저를 때리고 생긴 상처들의 증거 사진이 여러장있고 사진을 경찰에 제출한 상태입니다
폭력이 일어난 계기가
부부관계를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거부 해와서 일어난것도 있고
와이프 역시 거부했더니 때렸다는 진술을 한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궁금한점은 이혼을 하는 상황까지 가게된다면
상습폭행, 부부관계 거부 사유로 유책배우자가 와이프가 되거나 폭행건으로 쌍방과실로 끝나거나 할 수있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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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이혼 자체에 대해서 양쪽 모두 동의하시면 조정으로 쉽게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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