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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로 인한 피해보상 범위를 어디까지 잡는게 맞을까요?
신혼집 전체 인테리어 3월완공 이후
5개월만에 윗집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윗집 분배기 노후로 인한
인터폰 위치에서 누수가 시작 되었습니다. (사진상 붉은원 표시 된곳이 인터폰위치입니다)
하필 인터폰은 주방 싱크대 맞은편이며 ㄱ자로 대리석상판이 시공되어있는
하부장+김냉 키친핏이 시공된 상태고여
업체 미팅시 도배지 안에 석고보드가 젖어 있는관계로
벽면 석고보드도 교체해야하는데
그 과정에서 하부장(가구 및 대리석상판)을 철거 및 재시공 해야하는 공정이 들어가게됩니다.
이 과정에서 대리석 상판은 이미 고정되어있는 부분이기에
철거 및 재시공 과정에서 파손될수 있음을 고지를 받았고
이 부분을 윗집 세대주에게 내용 전달을 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철거 및 재시공과정에서 발생한 파손은 작업자의 귀책이지
본인이 책임질 사항은 아니라며 일관적인 태도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원상복구를 하는 과정에 있어 하부장이 철거 및 재시공되어야 하는데 그 과정중에 발생할수 있는 추가금 발생에 대해
윗집 세대주가 배상의 책임이 없는 부분이 맞을까요?
추가로 4일의 공사 기간을 전달받았고
보수공사로 인한 거실 및 주방을 보양처리함에 있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합니다.
이 일정간에 숙박비용 및 누수공사 후 청소비용까지 청구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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