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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이사나갈시 똑같이 원상복구 해 주기로 하고 세입자가 이삿짐센터 연락처 하나 주고 도망가듯 이사를 가 버렸습니다. (이사나가는날 이삿짐 다 빼고도 장기수선금까지 완납 안해줌 집 문 안열어준다고 떼 썻고요 .그래서 이삿짐빼고 5분도 확인못하고 아버지가 그 세입자와 말섞기 싫다며 빼줬습니다 )
다음날 이삿짐에서 거울을 아버지 혼자 계실때 붙이고 갔는데 마감 사이즈 다 틀린거울을 아무렇게나 붙이고 가서 그게 맞다며 우기고 큰소리까지 치고 갔어요
거울업체도 아닌 이사짐에서 남자 두명이 마음데로 미리 연락도 없이 불쑥와서 벽지까지 찢어놓고 아무렇게나 붙였어요
제가 그날 가보니 너무 화가나서 이삿짐에 연락을 했고 3일안에 다시 해주기로 했고
그후로 이삿짐에 전화 수천번 했는데 받질 않아요 한번은 몇일만에 받더니 저한테 미친년이라고 욕을 하고 끊어 버렸어요
그후 한국소비자원에 고발을 했고 마지막으로 5월18일 거울을 요번주 안에 해준다하여 약속한 당일에 전화를 하면 또 연락두절 또다시 반복 이제는 차단을 해 놓은거 같습니다.
전 퇴거한 세입자에게 연락을 했고 이삿짐에서 자기네 물건도파손후 (세탁기 호수)전화를 안받는다 엉뚱한 말만 늘어 놓습니다
세입자는 자기는 연락처를 넘겨줬다
세입자도 5월18일 연락 주기로 하고 연락 안줌
자기가 변상을 못해주는게 아니라 안해줄꺼다
자기가 왜 물어줘야 하냐
집요하게 왜 자기한테 그러냐
법대로 하려면 해라 라고 6월 7일 어제 통화 했습니다.
이럴때 법률상 세입자가 해결해 줘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글을 남겼습니다.
이외에 집안 파손등이 너무 많은데 이미 계약끝이라 거울만은 해결받으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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