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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거형오피스텔 2021/09/24 ~ 2023/09/23 전세계약 관련입니다.
1.
두달전 계약연장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저는 제가 아는 공인중개사 통해서 계약연장을 하려 하는데.
임차인은 그게 싫다고 했습니다. 계약연장에 따른 비용을 내기 싫다고 합니다.
임차인은 자기가 아는 중개소 통해서 하자고 합니다. 그건 제가 싫다고 했습니다.
제가 건물이 몇 채 있어서 거래하는 중개소 통해서 연장하고 싶었습니다.
2.
결국에 임차인이 계약종료되면 나가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그런데 새로운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았고
23/09/16 일이 되어서야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졌습니다.
계약일은 23/10/23 으로 했습니다.
위 과정과 일정 및 내용은 저도 임차인도 공인중개사도 서로 다 알고 공유된 사실입니다.
3.
임차인이 저로 인하여 중기청대출 연장에 손해를 입었다면서
중기청 대출 연장에 문제가 있어 0.5% 이자가 올랐다고 합니다.
1억 대출 이자 차액 2년분 100만원 보상을 요구하였습니다.
이를 들어주지 않을시 임차권등기를 설정하겠다고 합니다.
4.
임차권등기설정은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했을시 대항력 및 변제우선권을 얻을수 있는건데.
저는 새로운 세입자 계약을 했고 계약금까지 이미 입금을 받은 상황입니다.
물론 계약 종료일인 23/09/23 이 아닌 한달 더 뒤인 23/10/23 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임차인도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100만원 보상을 하지 않으면 임차권등기 설정을 하겠다고 합니다.
전세계약종료일이 지났기 때문에 임차권등기설정도 가능한거겠죠?
임차인이 중기청대출 연장에 손해를 입은건 저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그 보상을 왜 제가 해야하는지 모르겠으며 오히려 저는 협박으로 들렸습니다.
실제로 새로운 계약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임차권 설정하면 계약 틀어지고 불이익이 있을수 있다고 저에게 말하더군요.
23/09/23 전세계약종료일에 맞춰 진행되지 못한건 저도 안타깝고 바라던 바는 아닙니다.
그런데 새 세입자 계약하고 보증금 돌려줄 수 있는 상황인데.... 그 계약이 깨질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하는건가요?
아직 손해가 발생한 상황은 아니지만
임차인의 임차권등기설정으로 계약이 깨지게 되면
제가 오히려 반대로 소송이나 손해배상을 할 수 있는 사유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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