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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A와 B라는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서 다이소에 갔습니다.
A라는 물건을 집은 후, B라는 물건을 찾기 위해서 점원에게 물어보기도 하고, 제가 아는 분에게 전화해서
물어보기도 하고, 사진도 찍다가 B라는 물건이 없어서 A라는 물건을 생각못하고 그냥 가게를 나왔습니다.
그리고 차를 타고 가다가 10분 쯤 지났는데, A라는 물건을 결제 안한 것이 생각나서 바로 되돌아가서
점원에게 이야기를 하고 결제를 했습니다.
점원 분의 이야기로는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혹시 몰라서 고소당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구글에 검색하면 다이소에서 결제 시 물건 누락해도 고소, 카드 결제 안해도 고소를 상습적으로 하는 업체더라구요.
또, 처벌불원서도 작성해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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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위 사실관계로 보면 모르고 점유를 했다가 바로 결제를 했으므로 절도의 고의가 없습니다.
따라서 절도죄는 성립하지 않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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