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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2015년 10월 18일 사망하시면서 상속재산이 발생하였습니다.
부동산 가지고 계신 것이 할머니, 아들2인, 딸2인, 며느리 1, 손자 손녀 각 1명에게 분할 상속되었습니다.
그 중의 저는 손자 중 1명이고 지분은 91분의 4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12일 할머니가 사망하시면서 할머니 지분이 상속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 3월 16일 우연히 등기부 등본을 확인 결과 할머니 소유의 지분 전부가 2021년 10월 21일 접수, 2021년 10월 12일 유증이 등기원인으로 되어 둘째 아들의 가족(둘째 아들, 둘째 며느리, 둘째 아들의 아들 2명)에게 9100분의 525씩 이전된 것으로 확인되며 다른 상속인들은 해당 사항에 대한 어떠한 동의를 해준적이 없고 해당 사항도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1. 할머니 지분의 등기 이전에 대한 상속회복청구 소송이나 유류분청구소송으로 둘째 아들이 할머니의 재산을 독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지.
2. 할머니는 오랜 기간 거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대셨고 자기 의사 표현을 하지 못해 대소변도 가리지 못하는 상태로 10년을 넘게 계셨는데 유언을 했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라 유언의 무효화도 가능한지.
3. 둘째 아들이 가진 재산을 최대한 적게 가지게 하려고 저희가 할 수 있는 법적 조치가 있는지.
4. 현재 아무 동의나 의견 없이 단독으로 할머니의 재산을 이전한 것인데 둘째 아들이 나머지 상속인들에게 재산 피해를 주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5. 현재 상황에서 모든 상속인이 균등하게 재산을 분할 받을 방법이 있는지
상담받고 싶습니다. | 
코멘트 새로고침
법무법인_예율
유언에 따라 유증 목적물인 부동산의 소유권이 수증자에게 이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상속인이 유언무효확인의 소나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청구의 소 등 유언집행이 종료한 이후 유언집행의 근거가 된 유언의 효력 여부를 다투는 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는 유증 목적물을 현재 보유하고 있는 수증자를 상대로 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유류분반환청구소송도 가능하겠습니다.
(이혼・상속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 예약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9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