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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집주인이고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윗층은 집주인이라고 관리사무소에서 알려주셨습니다.
2020년 1월 29일 처음 작은방 천장에 누수로 인하여 관리사무소에 연락하여 윗층을 방문하였습니다. 첫 방문시 관리사무소에서는 육안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하셨고 결로때문일수도 생각하여 일단 지켜보기로 하였습니다.
2021년 4월 벽 측면을 타고 물이 흐르고 육안상 확인 되었습니다. 관리실측에서 윗층을 방문했지만 사람이 없어서 상태확인을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 12월 누수가 되어 관리실에서 윗층을 방문하였으나 문을 안열어주셨습니다.
2022년 5월 22일 물이 줄줄흐름 관리사무소에서 윗층 방문하였으나 못들어가게 하셔서 못들어가셨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관리사무소를 통해 3층과의 대화를 원하였지만 3층에서는 저번에 확인했을 때 이상없다 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관리사무소 연락조차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수가 어떤 원인으로 되는지도 알 수 없으며 협조 안되니 누수업체 조차 부를 수 없는 상황입니다.
누수확인을 위해 업체를 부르자는 말을 내용증명서를 보낼 수 있는지
아니면 견적을 받은 내용까지 적어서 피해보상내용까지 내용증명서를 보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최대한 법적인 조치가 아닌 대화로 얘기를 하고 싶으나 얘기조차 거부하시니 밑에층 입장에서는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타지역에 있다보니 윗층에 찾아갈 수도 없고 윗층분들 연락처도 모르니 관리사무소에만 얘기하고 있고, 관리사무소에서도 윗층에서 문을 안열어주니 확인이 불가하다.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되풀이 되는 과정입니다.
+추가합니다
여러 누수업체측에 전화한 결과 밑에서는 정확히 누수되는 부위를 알 수 없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윗층에서 확인을 해야 찾을 수 있다고 하여, 밑에서 확인하는건 의미가 없다라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일단 누수업체는 불러야할까요
재물손괴죄를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었던데 ... 이 경우에도 재물손괴죄가 적용 되나요??
제발 전문가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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