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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 돈을 받아내기 위한 공증 절차 1
분류: 기타
이름: [* 익명 *]


등록일: 2022-06-09 01:19
조회수: 1301





안녕하세요.

지인에게 3년 전 6000여만원을 빌려줬는데 그것을 받아내기 위한 공증절차를 알고 싶습니다.

 

간단히 경위를 설명하자면,

지인이 2금융권에 있는 대출의 대환을 위해 저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주었습니다.

저는 약 6천여만원을 3번에 걸쳐 빌려줬는데요, 빌려주는 과정에서 입금한 은행의 직원이

저에게 전화를 걸어 인출하시는 분이 현금으로 인출을 하려 하시는데 혹시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현금인출을 수상하게 여긴 저는 추궁하여 대환진행 은행을 물어보았지만 저에게 거짓말을

하여 그 순간을 모면하였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인 것은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이스피싱을 당해 지인은 돈을 모두 잃었습니다만 저는 그것이 사실인지 알 수 없습니다.

 

일단 이후 돈을 빌려준 지인의 소득이 높은 편이기에 약 1년~2년에 걸쳐 저에게 돈을 갚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 2~3달 약 100~200만원 정도씩 변제하다 아무 말 없이 변제를 중지하였습니다.

 

친한 사이였기에 언젠 주겠지~ 라는 생각에 그냥 두었으나 뻔뻔하게 그냥 입을 닫더라구요.

한달에 600만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사람이었지만 평소 주변 사람들 밥 사주고 술 사주고,

술 마시고 집엔 택시타고 들어가고..... 진짜 별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돈 이야기가 나올 때면 다시 갚겠다고 하는데 막상 그 때가 되면 입을 닫고 더 뒤로 미루는 상황입니다.

너무나도 뻔뻔한 모습에 돈을 어떻게든 받아내기 위한 공증을 받으려 합니다.

 

현재 그 지인 명의로 되어 있는 2억 7천 상당의 빌라가 있습니다. 물론 대출을 많이 끼고 있는 

상태라 집을 팔게 되면 제가 빌려준 돈 정도만 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만 해도 벌써 3월에 집을 팔고 갚겠다. 다시 5월, 다시 7월.... 그러다 다시 12월에 집을 팔아 돈을

갚겠다 하지만 너무나도 거짓말을 자주 해서 그 진정성이 심히 의심됩니다. 하여, 공증을 통해 살고 있는

빌라를 매각 후 저와의 채무관계에 대한 이행을 명시하고, 저 몰래 집을 처분하거나 명의 변경, 혹은 

주택을 담보로 한 대출을 받지 못하게 하고 싶습니다. 

 

질문드립니다.

 

1. 공증을 통해 상대의 집 처분 후 채무이행을 명시하여 제가 빌려준 돈을 변제토록 강제할 수 있을까요?

2. 공증을 통해 상대가 주택에 대한 처분 혹은 명의변경, 담보대출을 받지 못하도록 할 수 있을까요?

3. 상대가 신용회복절차 진행 중입니다. 일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서 그간 2~3금융권 + @ 의 이자 탕감을

위해 신용회복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집을 팔게 된다면 채무에 대한 채권을 소유한 금융권보다도 제가 우선하여

돈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요?

 

4. 공증이 아닌 별도의 법적인 절차를 통해 가압류(?) 등의 조치 후 강제로 주택을 매각하여 받아내는 방법은

없는지요? 

 

정말 믿었던 사람이라 빌려준 것인데 참 답답한 상황입니다. 혹, 답변자께서 서울이나 경기권에 계신다면

방문하여 최선의 방법에 대해 정식으로 의뢰하거나 채무자를 데려가 공증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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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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