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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봐주셔서 감사하구 실제 이사건을 형사사건이나 민사사건으로 봐야될지 판단이 안되어 주말동안 고견을 묻습니다.
사건의 발달은 이러합니다. 모카페에서 어떤분(피의자)대출 관련 광고 및 추천인 등록을 해달라는 글을 보고 제가 금감원에 민원을 했습니다. 해당 사항이 적법한 절차를 통해 광고가 되는것인지? 금감원에선 해당 금융기관에 사건이첩하여 제 개인정보 3자동의를 받았고 저도 동의했습니다. 문제는 이다음입니다. 제 개인 핸드폰으로 연락이 와 민원을 취하해달라는 요청이 계속해서 와 스트레스 받는다고 했으며 절차대로 서면으로 답변받고 싶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1. 저의 동의 없이 저의집을 방문하고 제가 불쾌하다고 했으며 전화통화를 지속적으로 하여 차단했고 카톡으로 정중히 안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글을 남겼습니다.(불편함과 불안감이 생긴다)
2. 1번의 다음날 저의 회사까지 찾아오셔서 민원 취하를 요청하셔서 너무 곤란하다 너무 불편하고 내 회사 정보 어떻게 아셨냐?고 문의 한결과 답변이 없이 돌아가지않아 결국 경찰을 불러 스토킹 방지에 관한 내용으로 신고하여 그이후에는 찾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질문입니다.
1. 저는 지금 이 피의자(금융기관직원)의 제 개인정보 불법취득 및 스토킹에 대하여 처벌할 수 있는지 여부?
2.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됩니다. 특히 직장정보에 대한 동의는 한적이 없는데 직장정보를 수집하여 제 직장에 찾아왔는데 이점은 금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 소홀로 봐야할지?
두가지가 가장 궁금한데 혹시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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