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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현 상황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상황
2010년의 체불임금 약 1200만원
2011년 2월경 임금이 체불된 10여명이 법률구조공단을 통해 소송진행
피고 : 개인병원원장. 법인 아니고 개인사업자
판결 : 조정판결. 피고는 소송당시 있는재산(다빼돌리고 폐가 하나 있었음)처분해서 갚겠다고 했었음
판결서에 보면 체불임금 명시 되었고 갚으라고 되어있으며 연5프로? 이자도 포함 갚으라고 되어 있었음
2011년 후반기에 그 폐가가 경매처분 되었고 체불임금건으로 분배가 되어 저는 약 100만원을 분배받았음
2012년 3월경 아직 돌려받지 못한 체불임금을 받을 방법을 문의했더니 당사자(병원장)가 아직 재산이 없으므로 할수있는것은
혹시 모를 있을수 있는 계좌를 압류하는것 뿐이라고 했음
법원에서 압류할 서류를 발급받기위해 2~3일이 소요 됬는데
그기간중 개인사정으로 압류진행은 못했음
그후 어떤 조치나 문의 없었음
위내용까지가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간략하게 적으려고 음슴체로 적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임금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기한이 지났나요?
당시 체당금을 신청할수 있는 상황(파산신고를 안함?)이라사 체당금도 못받았습니다.
고*신용정보같은 회사도 찾아갈까 생각을 했었으나 생업으로 인해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구제받을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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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판결, 재판상의 화해, 조정 기타 확정판결과 같은 효력이 있는 것에 의하여 확정된 채권은 소멸시효가 10년입니다.
상대방이 재산이 없어 확정판결에 의한 강제집행을 못하고 10년이 되어간다면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10년이 되기 전에 다시 상대방에게 같은 내용의 소송을 제기하여 소멸시효 중단을 시켰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