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과에서 오른쪽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잘못해서 몇년간 보철과 임플란트 한개빼고 모두 빠졌습니다.
이 치과에서 견적을 낼때 오른쪽 어금니 윗니 아랫닌는 뼈이식을 통해 내려앉은 잇몸뼈 복구후에 임플란트 식립하기로 했는데 뼈이식을 하지 않고 임플란트를 식립했습니다.
오른쪽 임플란트 식립 실패해서 하나 뺐습니다.
오른쪽 아랫니 윗니는 보철 제작할때마다 2주일만 지나면 잇몸과 보철사이가 벌어졌습니다.
어찌어찌하다 7월달에 오른쪽 임플란트 보철 씌웠습니다. 그런데 보철 제작을 잘못해서 음식물 씹는게 불편해서 왼쪽으로만 음식물을 씹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7월 6일인가 보철 씌운곳인데 8월초에 사진찍은건데 보철과 잇몸사이가 또 벌어졌습니다.
더 웃긴건 오른쪽 윗니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뒤에 보철 하나가 더 있습니다. 아랫니 보철보다 한개가 더 많은거죠
쓸모도 없는 보철을 왜 하나 더 만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붙였던 오른쪽 윗니 보철도 잇몸과 보철사이가 벌어져서 제제작을 위해 부셨는데 당일 새벾까지 잠을 못잤습니다.자고 일어났더니 잇몸이 부어있네요
오른쪽 윗니 보철 씌울때는 바람만 불어도 임플란트 식립한곳 2개가 아팠습니다.
이대로 보철 완전히 붙일수 없다고 했더니 치과의사가 이런식으로 하면 이치료 중단한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붙였습니다.
보철 나사로 조일때는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음식물을 먹을때도 아프지 않습니다. 어떤 기술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끝쪽 두개는 나사 조이지 않고 걸쳐만 놓은거 같습니다. 쓸모도 없는 오른쪽 윗니 보철 하나더 만든건 임플란트가 아니라 보철과 잇몸사이를 붙여서 잇몸이 임플란트대신 지지대 역할을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8월 18일 왼쪽 윗니 보철도 잇몸과 보철사이가 벌어져서 보철 제작을 위해 부셨습니다.
어쩔수 없이 오른쪽 보철 씌운곳으로 밥을 먹었는데 당일 저녁 밥먹고 나서 오른족 아랫니 보철 씌운곳이 아파서 새벽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자고 일어나보니 잇몸이 부었습니다.
그날부터 밥먹을때마다 계속 아팠습니다.
어제 치과에 갔는데 치과의사는 엑스레이 찍어보더니 임플란트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면서 잇몸이 상처가 있다고 하면서 소독을 해주는 게 아니라 이걸 줍니다.
이건 간단하게 적은거고 치과의사와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늘 점심 먹고 나서 한시간 정도 오른쪽 어금니가 아팠습니다. 증상이 10일전보다 더 안좋아진거 같습니다.
치과의사도 제가 고소할 거 알고 진료차트에 오른쪽 어금니 치료과정 적고 싶지 않아서 소독해주지 않고 이걸 준거 같습니다.
지금 문제는 치과의사는 이치료 중단한다고 말한적이 없는데 이대로 고소가 가능한지
끝까지 이치료 마무리후에 변호사를 찾아가야 되는지
아니면 제가 지금 증거자료 따로 만들어야 할게 있을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돈이 들더라도 능력있는 변호사를 통해 언론 공개와 함께 고소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결정되면 지우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제가 보기엔 치과의사는 오른쪽 윗니, 아랫니 모두 이대로 마무리 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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