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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2층 상가에 임차중이며 호실은 1호부터 5호까지 있으며 저는 2호와 3호 사용중입니다. 상가계약시 건물주가 전기료는 1호와 2호가 호실지정이 잘못되어 저보고 1호고지요금을 내라는 내용에 서명하길래 그렇게 까지 하였구요 그 후 영업을 시작했는데 전기사용료가 많이 나왔지만 요식업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길 1년 8개월차 저번달 요금이 작년요금의 2배가 넘게 나오는거에 의심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우리 가게메인 차단기를 내려 계량기를 확인하기위해 내리는 순간 1호 임차인이 전기가 내려갔다면서 나오더라구요. 아~ 의심이 확신이 되는 순간이였습니다. 조심스레 차단기 올려두고 건물주에게 문자를 보냈죠. 혹시 2층 전기사용에 대하여 저에게 말씀 안 하신거 있으신지요? 끝까지 없다네요~ 괴씸하네요 건물주와 건물주 딸과 관리인이 찾아왔네요 저보고 전기 내렸냐고? 어? 더 화가 나네요 그 상황에서 1호 임차인보고 저번달 전기요금 얼마 냈냐고 하니 한번도 안냈다고 하네요 와~ 너무나 화가 나서 미칠 지경입니다 그래서 우선 절도죄로 신고를 할까 고민하며 글을 써봅니다. 요지는 이런상황에서 무단으로 전기시설를 하게한 자와 시설을 한 자 전부 절도죄 적용이 될지와 그런 사실을 알고서도 임차인에게 속이고 계약을 성사 시켰다면 사기죄까지 성립이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또한 1년 8개월동안 냈던 전기요금은 민사로 진행해야 하는건가요? 장사도 안되고 아파서 병원도 다니고 힘들어 죽겠는데 사람을 넘 힘들게 하네요. 요약하자면 상가 2층 전체 전기를 우리가게 전기로 사용하고 있었음=>건물주는 알고 있었을터인데 끝까지 아니라함(타 호실 전기고지서로 납부하라는 계약서 보관중)=>또한 공실 2층에 제가 먼저 입실하였기에 타 호실이 우리 가게 메인을 손댈수 없음=>금일 아침 타 호실 전기고지서 보니 전부 기본요금 1,100원가량 나온상태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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