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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1000 / 65 서울소재 원룸 임대중입니다.
임차인이 월세 장기미납으로 미납금액이 1300원입니다.
임대인은 일본거주중 코로나로 입국이 힘들었고 임신과 출산으로 신경을 쓰지못하는사이 미납금이 너무 커져버려서
올10월 한국에 들어온김에 임차인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명도하려고 합니다.
이에 임차인은 차일피일 미납금 입금을 미루고 있는 상황이고 임대인은 11월 20일까지 차액 300만원을 입금하고
11월 말일까지 퇴거요청을 한 상태입니다.
이에 임차인은 시간이 너무 촉박하여 12월 말일 까지 시간을 달라고 시간을 끌고 있습니다.
명도 소송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대략적인 변호사 선임비용이 궁금합니다.
계약서상 계약자는 실거주하는 임차인의 딸 이며
원계약은 3000/50이었는데 임차인의 요청으로 중간에 1000/65로 계약갱신 하였으며 갱신시 계약서상의 계약자 임대인이 아닌
실거주임차인과 임대인의 동생(건물관리중)과 원본계약서에 금액수정하고 날인을 하였으며 2000만원의 보증금 차액은 임대인의 어머니계좌에서 실거주 임차인계좌로 입금한 상태입니다.
명도 진행시 임차인은 갱신계약시 계약자가 없었다고 문제삼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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