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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억7500 아파트 전세이고, 임대차3법의 전세 갱신 청구권 사용한 상태로 10월말 계약만기가 돌아옵니다.
저는 아파트 청약이 되어 더이상 연장없이 이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9월16일이 입주 기한인 상태인데, 집주인은 미국 살고 있고, 5월1일부터 수차례 카톡 등으로 재계약 의사를 밝혔고,
저희 입주기한을 밝혔는데, 읽기만 하고 답이 없다가, 집주인이 7월1일 전세로 집을 내놓은 상태인데, 요즘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세입자를 받아서 보증금을 해결하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집주인은 저희가 카톡으로 보증금을 8월말까진 마련해 달라고 계속 얘기하는데,
답도 없고, 보이스톡도 피하고 하는 상태입니다. 집주인이 외국에 사니, 뭘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네요
저희는 집주인이 보증금을 마련해 주지 않으면, 당장은 대출을 받아서 잔금 및 중도금을 충당해야 할거 같은데,
집주인에게 어떤 소송이나 절차 등을 해야 하는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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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임차권등기명령은 임차인의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임대인이 외국에 거주한다고 해도 소송은 진행시킬 수 있습니다.
대출 등으로 생긴 추가적인 손해 역시 어느정도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
(이혼상속・개인회생 전문 법무법인 예율 상담 예약전화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1만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