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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새어머니 사이에 제가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와 전어머니사이에는 3남매가 있었구요.
그런데 새 장가를 가시면서 3남매와는 완전히 연을 끊다 싶이 살았습니다.
제가 부모님을 모셨구요. 아파트를 약 20년전에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샀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 아파트를 삼남매와 새어머니 그리고 제가 상속을 나누게 됐는데
그 삼남매가 돈을 주기전까지는 아파트 매매권(등기권)을 안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파트를 매도해야 돈을 줄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도 일은 못한지가 오래되서 대출도 힘든 상황입니다.
어머니도 지금 상태가 많이 안좋으셔서 갑자기 돌아가셔도 이해가 가는 정도의
몸 상태이십니다.
그 삼남매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더 받을수 있으니 더 배째라고 하는것 같은데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법무사를 한번 찾아갔는데 저쪽에서 배째라고 하니까 그 법무사도 자기는 못맏겠다고
말더라구요.
좀 쉽게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변호사라도 찾아가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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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방법이 없습니다.
상속재산의 분할에 관하여 공동상속인 사이에 협의가 성립되지 아니하거나 협의할 수 없는 경우에 가정법원에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청구할 수 있을 뿐입니다.
그 후에야 공유물분할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현금분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다고 해도 삼남매에게 상속이 되지 않으므로 유리한 점은 없습니다.
(법무법인 예율 담당변호사 상담예약 : 02-308-0346 또는 뽐뿌 쪽지
법무법인 예율은 2014년부터 8천여 건의 상담과 1백여 건의 소송을 성실히 진행해 왔습니다.)
어머니는 그 집에서 생을 마감하고 싶어하시는데 그럼 그냥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놔둬도
제 입장에서는 손해가 없을까요?
법무법인_예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