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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중순 연장근로수당을 받기 위해 퇴직하면서 노동부에
그 지급을 진정하였으나
근로감독관 팀장이 너무 일처리가 느리고 답답합니다.
어찌 해야 할까요?
내용은 대강 이렇습니다.
지난 1년간 단속적 직업(아파트 기전기사)을 하며
임금 받지 않는 휴게, 점심, 수면 시간에
아주 자주( 여름 몇 달 간은 매일 밤 두 세번 이상) 화재 감지기 등이 울려
침대에서 일어나 수습하고 다시 복귀 하길 여러번 이어서
이에 대한 연장근로수당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매번 기록들 다 하였고 모든 그 외 증거를 근로감독관에게도 제출을 하였습니다.
마지못해 2주 전 감독관에게 연락하니 아직 진행 중이란 말과
대법원 판례를 찾고 있다길래
지급을 해야한다는 판시의
대법원 판례와 고용 노동부 가이드라인까지 제가 직접 찾아서 이메일로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속수무책으로 기다려야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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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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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_예율
대한노무법인
고현권 노무사님 (02-2235-3441) 께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