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동네 클럽 원래 텃세가 좀 심한 편인가요??8
- 슝슝앙앙
- 등록일 2016-10-05 11:02
- 조회수 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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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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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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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1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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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동허연곰
실력이 깡패에요. 저도 그렇지만 한참 하수와 같이 게임을 치게 되면 재미도 별로 없고 지면 괜히 콕 하나만 버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텃세라기보다는 파트너가 중요한 복식경기의 특징인듯 합니다. 실력이 준수하면 먼저 와서 한게임 치자고도 많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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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뫄
초보 때는 게임보다는 여러 분들께 난타 부탁드리면서 눈도장 찍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그렇게 친해져야 게임이든 뭐든 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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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닝
탁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1:1이나 복식으로 하는 종목의 특성이 다 그래요 부부간에도 실력 차이나면 같이 치는게 싫어하죠. 방법은 안면깔고 (ㅋ) 친화력으로 거기에 익숙해디거나 비슷한 실력자들끼리 어울려서 실력도 오르고, 안면들 익힌후 안면으로 커버하는 수 밖엔 없죠
실력이 좀 올라도 실력차이가 나는 고수들은 그들끼리 치고 싶어해요. 고수하고 하고 싶으면 고수들하고 형님 동생하는 사이가 되어야죠. 빨리 실력이 늘려면.. 고수랑 게임을 해야지 하수나 비슷한 사람과 멘날 해봐야 실력 별로 늘지 않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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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너니니
잘하면 쉴새없이 게임하자고 귓말옵니다. 아니면 뒷풀이 가서 친해지는수밖에... 그도그런게 잘모르는사람인데 잘하지도못하면 같이할 이유가 없는거죠 상식적으로 생각해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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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tai
텃세가 알게 모르게 있죠. 저희 클럽은 손님오면 잘 챙겨주는 편이지만 저 초보였을 때 다른 클럽 간거 생각하면
앉아만 있다 온적이 부지기수죠ㅠㅠ 그 분들도 운동하러 오셨는데 초보랑 치기 싫으셨을거라고 이해는 되지만 힘든 시간이었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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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4312
저도 초반엔 많히 느끼긴 했는데 1년정도 지나니 나름 친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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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치기 싫어하는게 당연한거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