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배드민턴 동호회 나갓는데
그냥 취미상 하는줄 알앗건만..
다들 너무 잘하셔서 요즘 가기싫음 위축됌 ㅠ
일을 사수보다 신입사원이 더 잘하기 힘든것처럼이요
위축될 필요는 없으나 매너만 지키고 즐기시면 됩니다.
더 열정이 있으시면 레슨도 받으시면서요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못하는 사람을 괄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성이구요
걸러주시고 폭풍레슨 받아서 나중에 컴백하시거나 다른 초보자모임을 알아보고 거기서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수준차이 나는 사람과 쳐주는건 실력자 입장에선 일종의 '배려' 인데 이 배려를 무제한 받기는 어렵습니다.
최소한의 성의로 좋은 태도와 향상심을 가지고 임해주시면 크게 뭐라 하는 분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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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사수보다 신입사원이 더 잘하기 힘든것처럼이요
위축될 필요는 없으나 매너만 지키고 즐기시면 됩니다.
더 열정이 있으시면 레슨도 받으시면서요
물론 사람의 성향에 따라 못하는 사람을 괄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그 사람의 인성이구요
걸러주시고 폭풍레슨 받아서 나중에 컴백하시거나 다른 초보자모임을 알아보고 거기서 즐기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수준차이 나는 사람과 쳐주는건 실력자 입장에선 일종의 '배려' 인데 이 배려를 무제한 받기는 어렵습니다.
최소한의 성의로 좋은 태도와 향상심을 가지고 임해주시면 크게 뭐라 하는 분이 없을겁니다.